모니카 르윈스키 우울증 대인기피증 시달리며 심각한 비만

	▲ 작은 사진은 르윈스키가 4년 전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모델로 활동했을 당시의 날씬한 모습.

베벌리힐스 중심가의 한 커피숍에서 커피와 간식을 사들고 나오는 이 여자. 언뜻 보아서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자세히 살펴 보면 결코 낯선 얼굴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바로 ‘클린턴의 여인’ 모니카 르윈스키(29)다.

불과 몇 달 전보다 더 살이 찐 그녀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설마…”하며 자신의 눈을 믿지 못했다.

그녀가 이미 오래 전부터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며 ‘자기 관리’에 소홀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저 정도까지일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것.

차에 올라타기 직전 살짝 보이는 그녀의 팬티 또한 더 이상 섹시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과연 이 여인이 과거 미 대통령을 유혹했던 그 여인과 동일인물인지 의심스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