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올원뱅크, 지갑 없이도 휴대폰 바코드로 간편결제 가능

엠틱 바코드 결제 하나로마트와 하나로클럽까지 확대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엠틱 바코드 결제’를 하나로마트와 하나클럽까지 확대한다.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오는 10일부터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를 통해 바코드를 제시하여 결제할 수 있는 ‘엠틱 바코드결제’를 하나로마트와 하나로클럽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엠틱 바코드결제’는 KG모빌리언스와 제휴하여 1일/1회 30만원 이하로 사용이 가능하며 지갑이나 카드가 없어도 가맹점에서 휴대폰으로 바코드만 제시하면 결제가 되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올원뱅크 바코드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김석균본부장은 “이번 바코드결제는 하나로 마트/클럽에서의 신용카드나 현금 없이 휴대폰만 있으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향후 계속적으로 금융과 유통을 접목한 서비스를 모바일에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