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7일 구청에서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해 학계, 민간전문가, 지역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 북구 이미지 구축을 위한 청소환경 조성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쾌적한 생활환경에 대한 주민 욕구 증대에 따라 청소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내용을 공유하고 추진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토론회 좌장은 대구북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순형 회장, 발제는 경북대학교 환경공학과 김영주 교수, 인디053 이창원 대표, 대구경북연구원 김기호 박사가 맡고 북구의회 의원, 시민단체, 관계공무원이 토론자로 나서 진행된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대형폐기물 수거·처리 체계 개선 방안 ▲도심 내 원룸 밀집지역 마을가꾸기 사업모델 제안 ▲클린 북구 이미지 구축 등 3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skaruds@ilyodg.co.kr
국무총리 주재 'APEC 준비위원회' 제3차 회의…준비 기본계획 의결
온라인 기사 ( 2024.10.03 17: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