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남구청은 주민들이 ‘2017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 책자 450부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책자에는 취득세와 자동차세, 재산세 등 11개 세목에 대한 과세표준, 세율뿐만 아니라 편리한 지방세 납부제도, 지방세 구제제도, 지난해와 달라진 지방세 내용 등이 수록됐다.
특히 평소 문의가 잦은 부동산 매매 시 유의사항과 자동차 구입에서 폐차까지의 관련 절차, 자동차세 사전납부, 승용차 요일제 혜택 등을 실어 주민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지방세 안내 책자는 방문객이 많은 동 주민센터 및 구청 민원실 등에 배부해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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