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일요신문] 윤용태 기자 = ㈜보람씨앤에치(대표 이근우, 연산면 소재)가 11일 논산시청을 방문,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여성위생용품 30박스를 기탁했다.
㈜보람씨앤에치는 지난해 8월부터 매월 여성위생용품 20박스(200만원상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4월부터는 30박스를 기탁키로했다.
여성위생용품은 논산사랑푸드뱅크를 통해 아동양육시설, 청소년센터, 각 학교에 교육복지사 및 양호선생님과의 상담 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 연산농공당지내에 설립된 ㈜보람씨앤에치 이근우 대표는 “이번 나눔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여성생활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이번 나눔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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