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라크 대통령 사담 후세인이다. 협상을 원한다.” … 미군이 지하 토굴의 덮개를 열자 밖으로 나와 항복하면서 한 말.
“이 신사분들이 누구인지 소개 좀 부탁한다.” … 후세인을 면접하러 온 이라크 과도통치회 위원들을 보면서.
“이라크 국민들이 노예 신세가 되다니 매우 슬프다.” … 한 조사관이 “기분이 어떤가”라고 물을 때마다 한 말.
“만약 이라크에서 다시 대선이 열려 내가 출마하게 된다면 압도적으로 당선될 것이다.” … 조사관들이 후세인 체포에 환호하는 이라크인들의 영상을 보여주자 반발하며.
“그들이 대통령 영역으로 들어오는 것이 싫었다. 사생활을 침해받고 싶지 않았다.” … 유엔 핵 사찰단의 접근을 거부한 이유에 대해서.
“당연히 쿠웨이트는 이라크의 일부다.” … 91년 쿠웨이트 침공에 대해 묻자.
[영]
‘미세스 그린애플’ 내한공연 티켓 10분 만에 전석 매진…‘일본 대세 밴드’ 품기엔 너무 좁은 공연장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