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경북도의원(좌)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안동=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박용선 경북도의원(포항·교육위)은 지난 15일 포항 야구장에서 열린 생활체육야구대회 개막식에서 경북 야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야구소프트볼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포항 북구 리틀야구단 단장으로도 활동해 온 박 의원은 올해 포항 생활야구장 조명설치 예산 2억원과 리틀야구장 건립 예산 확보,102팀 7000여 명이 참가하는 ‘제64회 전국중학야구 선수권대회’ 포항 유치 등 리틀야구단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포항이 최고의 야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야구도시로 자리잡고 시민 건강 증진도 도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해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베스트 도의원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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