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이 넘치는 사람은 최소한 성공은 못하더라도 주위로부터 귀여움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의욕도 테스트를 통해 역전을 노려보자.
- Q1. 길을 걷다 백만원을 주웠다. 당신은 어디에 쓰겠는가?
a. 물론 저금한다.
b. 역시 주운 돈은 도박이 최고다.
c. 사고 싶었던 옷을 산다.
d. 거짓말 탐지기를 산다.
- Q2. 그녀와 데이트를 하려고 한다. 다음 중 어디가 좋을까?
a. 놀이공원
b. 내 방
c.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
d. 캠핑장
- Q3. 일주일에 ‘자위행위’는 몇 번?
a. 하루 1번 이상
b. 일주일에 3∼4회
c. 일주일에 1번
d. 한 달에 수 차례
- Q4. 내일 마감인 일을 앞두고 허둥대는 당신. 먼저 퇴근하는 상사가 당신에게 던진 한마디는?
a. “할 만해?”
b. “내일까지니까 열심히 해 봐.”
c. “우물쭈물 하고 있으면 제 시간에 못 맞추지.”
d. “내일 점심시간까지 책상 위에 올려놓게.”
- Q5.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음 중 어떤 타입의 비즈니스맨?
a. 사람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멋지게 할 줄 아는 사람
b. 시간과 규율을 잘 지키는 사람
c. 잔업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 사람
d. 적당히 하는 듯 보이는데 항상 좋은 결과를 내는 사람
- Q6. 그녀가 약속시간보다 30분 늦을 것 같다는 연락이 왔다. 당신은 그동안 무엇을 할까?
a. 근처 서점에 들어가 책을 본다.
b. 친구에게 전화한다.
c. 찻집에서 커피 한 잔 한다.
d. 그냥 계속 그 자리에서 기다린다.
- Q7. 휴일이나 퇴근 후에는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나?
a. 영어학원 등 배우는 일에 투자
b. 술집에 간다.
c. 친구와 마시며 떠들고 논다.
d. 집에 가서 푹 쉰다.
a. 육회
b. 비빔밥
c. 김치
d. 젓갈
- Q9. 신상품 개발담당자가 된 당신. 상품에는 어떤 이름을 붙일까?
a. 친숙한 이미지의 이름
b. 상품의 특징이 잘 전달되는 이름
c. 강한 임팩트를 심어줄 수 있는 기발한 이름
d. 경쟁회사 상품과 아주 흡사한 이름
- Q10. 그녀를 식사에 초대할 때 당신의 한마디는?
a. “우선 밥 먹으러 갈래?”
b. “당신이 가고 싶은 식당에 데리고 가 줄게.”
c. “고기 먹으러 안 갈래?”
d. “내가 괜찮은 집 하나 알고 있긴 한데, 양식이 좋아? 한정식이 좋아?”
▶6.화술
다음 각각의 상황에서 당신은 어떻게 말하겠는가(생각하겠는가?). a∼c에서 해당하는 것을 골라보자.
- Q1. 영업을 나갔는데 “바쁘니까 가세요”라고 보기 좋게 거절당했다. 이때 당신은?
a.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이것은 아주 중요한 정보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신다면, 귀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b. “바쁘신데 죄송합니다만 그럼 담당자분을 좀 소개시켜 주실 수 있습니까?”
c. “죄송합니다. 다음에 괜찮은 시간에 찾아뵙고 싶은데 괜찮은 시간을 말씀해 주실 수 없겠습니까?”
- Q2. 회의 도중 의견을 발표해달라는 사회자의 제의가 나왔다. 그러나 딱히 좋은 의견이 떠오르지 않는다. 이럴 때 당신은?
a. 이럴 때는 잠자코 있는 것이 상책이다.
b. 우선 손을 든다. 지명받는다면 그때 시간을 벌어서 생각해 본다.
c. 지금까지 나온 의견 중에서 가장 좋아 보이는 아이디어에 찬성의견을 말한다.
- Q3. 부하직원이 일에 관계된 이야기로 상담하러 왔지만, 좋은 해결안이 떠오르지 않는다. 당신은?
a.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역으로 물어본다.
b. “그런 일은 혼자서 생각하게”라며 한 마디 쏴준다.
c. “실은 나도 잘 모르겠네”라고 솔직히 대답해 준다.
- Q4.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이었는데, 명확하게 라이벌 회사쪽 사람이 유리하다. 당신은?
a.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신 회사쪽에도 감사드립니다.”
b. “먼저 발표하신 ○○씨(라이벌 회사)의 의견입니다만, 여기에 몇 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c. “실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지 않은 더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만, 그것은 함께 일하면서 알려드릴 테니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Q5. 게으른 부하직원에게 일을 의뢰하는 당신만의 방법은?
a. “○일까지 해 주게나.”
b. “바쁠 텐데 미안하지만, 이것 부탁해도 되겠나?”
c. “이 일은 아주 중요한 일이네. 자네라면 반드시 해낼 수 있을 거라 믿네.”
- Q6. 거래처로부터 무리한 부탁을 받았다. 이때 당신의 반응은?
a.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b.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그것은 무리입니다.”
c. “그렇게 하는 것은 좀 어렵지만, 절충안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 Q7. 협상을 하는데 담당자가 주저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a. “무엇을 망설이고 계십니까? 지금이 결정할 때입니다.”
b. “괜찮으시다면, 주저하고 계시는 이유를 들려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c. “주저하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오늘은 이쯤에서 돌아갈 테니 잘 검토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 Q8. 협상 도중 담당자로부터 거절당했다. 이때 거절당한 당신은?
a. “이렇게 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이러이러해서입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b. “괜찮으시다면, 거절하신 이유를 들려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c. “알겠습니다. 다음에 무슨 일이 있거든 저희 회사를 꼭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Q9. 겨우 협상이 이루어졌다. 당신의 반응은?
a. “당신이 내린 선택이 최고였다는 것을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b. “어떤 점이 마음에 드셨습니까?”
c. “죄송합니다만, 딴 분 또 소개해 주실 수 있습니까?”
- Q10. 비즈니스 성공을 상사에게 보고할 때 당신의 태도는?
a. “이번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하며 상사에게 감사한다.
b. “이번에는 좀 힘들었는데, ○○씨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라며 자신이 고생한 것을 어필한다.
c.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비교적 간단했습니다”라고 자신의 우수함을 어필한다.
- Q11. 불륜상대인 여직원이 결혼하자고 요구해왔다.
a. “조금만 더 기다려 줘. 나쁘게는 안 할 테니까.”
b. “당신 기분도 이해해. 하지만 내 입장도 되어 생각해보라구.”
c. “나를 그렇게까지 생각해 주고 있었다니”하면서 강하게 안아준다.
- Q12. 비즈니스의 실패를 상사에게 보고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당신은?
a. “원인은 ○○에 있습니다…”라며 변명한다.
b. “차선책으로 △△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화제를 전환한다.
c. “죄송합니다. 전적으로 제 책임입니다”라며 한마디도 변명하지 않는다.
- Q13. 상사에게 하고 싶지 않은(혹은 불가능한) 일을 의뢰받았다. 당신의 반응은?
a. “그 일은 A씨(동료)가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b. “알겠습니다!”
c. “그 일은 저에게는 좀 무리입니다.”
- Q14. 싫은 상사가 한 잔 하자고 제안했다. 당신의 반응은?
a. “이런 영광을 저에게 주시다니”하면서 함께 한다.
b. “죄송합니다. 아직 일이 안 끝나서요.”
c. “9시까지라면 같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a. 부딪치면 인사는 하고 일에 관한 이야기는 하겠지만, 그 이외에는 가능하면 이야기하지 않는다.
b. “오늘 헤어스타일이 멋지시군요”하면서 칭찬으로 아부한다.
c. 일에 관한 일을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질문한다.
- Q16. 그동안 불만이었던 회사를 마침내 그만두기로 했다. 당신의 방법은?
a. 마지막이니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부 다 쏟아붓고 산뜻하게 끝낸다.
b. 문제점만을 지적하고, 깨끗하게 사표를 낸다.
c. “이렇게 신세를 많이 져서 죄송합니다”라고 사죄하면서 손을 뗀다.
- Q17. 접대한다는 핑계로 술집에서 바람 핀 것을 아내와 애인에게 들켰다. 당신의 대처법은?
a. “절대 바람같은 거 안 피워!”
b. “미안. 앞으로는 두 번 다시 바람 안 피울게.”
c. “이야. 이놈의 인기가 말야. 어쩔 수 없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