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해 30만달러(약 3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이 가게의 대표적인 인기 상품은 ‘Coroner(검시관)’란 글씨가 박혀 있는 티셔츠나 머그컵. 또한 해골 모양의 카드 홀더나 ‘장의사’란 이름의 트렁크 팬티 등도 인기 상품이다.
단 한 줄의 광고 없이도 자신의 아이템이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에 대해 가게 주인도 어리둥절할 뿐이라고. 가게 관계자는 “이런 추세라면 오는 2006년까지 1백만달러(약 12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