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관내 마을이장 및 통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로명주소 순회교육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연서면을 시작으로 올해 4월 장군면까지 14개 읍면동 이·통장 359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순회교육은 도로명주소의 기본원리와 활용방법을 설명하고 원룸 등에 상세주소 부여, 긴급 상황 시 도로명주소로 119신고 방법, 건물번호판 미부착시 불이익, 신분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등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을 받고자 하는 기관 또는 단체는 시청 토지정보과 도로명주소담당(044-300-29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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