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지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가수 정준영과 티아라 지연이 때아닌 열애설에 곤욕을 치렀다.
티아라와 정준영 소속사 측은 “지연과 정준영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지연과 정준영은 10여 명 정도의 친한 무리에 속해 있는 절친한 사이로 무리 중 두 사람만이 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 측은 “본인 확인 결과 그럴 확률은 0%라더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정준영과 지연이 연예인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았고 열애를 시작한지 1개월 됐다”고 보도했다.
열애설이 보도된지 15분만에 소속사 측은 “절대 아니다”라며 LTE급 빠른 해명으로 열애설을 잠재웠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