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대구 민방위 경진대회 ‘최우수’

[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3일 대구시에서 주관한 ‘8개 구․군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민방위대장 5명이 생활민방위 실천을 위해 민방위대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고 그와 연계해 방독면 착용, 심폐소생술, 응급처치술 3종 경기에 참여했다. 

3개 종목 합산점수에서 북구가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우수상은 동구, 장려상은 중구, 달서구가 수상했다.

최우수 팀은 오는 9월22일 실시하는 ‘제42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시·도 경진대회’에 대구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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