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베드신은 모두 잊어라. 현재 영화 의 촬영으로 분주한 브래드 피트(41)와 안젤리나 졸리(29)가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뜨겁고 격렬한 섹스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서 화제.
영화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베드신에서 올누드로 촬영에 임하는 피트의 엉덩이와 졸리의 가슴이 그대로 드러날 예정이며, 워낙 강도가 높은 까닭에 촬영장에는 가장 기본적인 극소수의 스태프들만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하기야 이번 영화 한 편으로 2천만달러(약 2백30억원)를 받았다는 데 잠깐 벗는 것쯤 대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