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한국건강대학은 오는 6월 1일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대학 설립 7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제2회 실버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실버노래자랑은 한국건강대학 6주년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로 부산지역 거주자들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지난해 열린 제1회 행사 당시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제2회 부산실버노래자랑은 6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릴 예정이며, 예선을 통과한 합창 5팀과 개인 15팀이 참가하게 된다.
상금은 작년과 동일하게 총액이 1000만원 상당에 이른다.
또한 대회 참가자들 뿐 아니라 참석한 모든 이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준비된다.
참가조건은 부산진역 6개월 이상 거주자로 합창은 20인 이상, 개인은 3인 이하로 구성해야 하며 5월 20일 오후 1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예선은 5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온종합병원 지하 강당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예선을 통해 합창과 개인 각 팀들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제2회 부산실버 노래자랑 접수는 한국건강대학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방문(부산진구 가야대로767 정근안과병원 12층)해서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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