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청아의료재단(청아병원, 동서병원)은 지난 23일 삼계근린공원운동장과 마산대학운동장에서 제18회 청아의료재단기 내서읍 축구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대회는 내서지역의 조기축구회와 기업체 등 10개팀 축구동호회 선수 및 가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내서지역 축구동호인들 간의 친선과 화합의 장이 됐다.
운동장별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예선전을 거쳐 4강 경기와 결승전이 치러졌다.
대회 우승은 광려 FC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디딤돌 FC팀, 3위는 동신 FC팀이 입상했다.
경기결과에 따라 입상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 등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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