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 가슴은 좀 잊어주세요∼.’ 재닛 잭슨(38)이 한 번의 실수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지난달 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시 뜻하지 않은 가슴 노출 사건으로 화제가 되었던 것도 벌써 한 달 전. 이제 그만 잊혀질 법도 하건만 오히려 이곳저곳에서 걸림돌이 되어 그의 속을 태우고 있다. ABC TV가 전설적인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뮤지컬 가수인 레나 혼(85)의 일생을 다루는 전기물에서 일찌감치 잭슨을 낙점했었지만 최근 이를 돌연 취소하고 나선 것. 이유인즉슨 레나 혼측에서 “불미스런 스캔들에 휘말린 여가수를 나의 대역으로 세울 순 없다”며 극구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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