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봄 관광주간’ 크루즈요트 체험료 50% 할인

5월 14일까지 마산ㆍ진해해양레포츠스쿨에서 매일 선착순 140명 혜택

마산ㆍ진해해양레포츠스쿨에서 진행된 크루즈요트 체험모습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은 해양레포츠 저변확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 ‘봄 관광주간’을 맞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창원시설공단에 따르면 관광주간인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해양 관광활성화와 해양레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봄마산ㆍ진해해양레포츠스쿨에서 크루즈요트 체험료 50%를 할인해 준다.
 
대상인원은 마산과 진해해양레포츠스쿨에서 매일 각각 70명씩 총 140명으로 전화예약 또는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체험 참가자들은 크루즈요트의 경우, 일반요금 1시간 기준(1만5천원)보다 50% 저렴한 7500원에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어린이(만 12세 이하)도 50% 할인된 5000원에 마산만과 진해만 투어 기회를 가진다.
 
한편, 어린이날인 5월 5일은 만12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로 크루즈요트 체험을 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은 마산해양레포츠스쿨과 진해해양레포츠스쿨로 직접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단은 이 기간 진해해양공원의 이용료는 일반인의 경우 창원시민 요금을 적용해 시설별로 1,000~1,500원을 할인하고 12세 이하 동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밖에 진해 제황산모노레일도 성인동반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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