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가슴 두 개로 일본열도를 평정해 버린 이 제품의 이름은 ‘찌찌타월’(왼쪽 위). 말랑말랑하고 폭신폭신한 면 100%의 이 찌찌타월은 일본 온천가를 찾는 남성고객들을 중심으로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다. 심지어 없어서 못 판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가격은 1천2백엔(약 1만2천원)이며, 자매품으로는 ‘찌찌 마우스패드’(왼쪽 아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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