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5일 류수영 소속사 측은 “류수영 아내 박하선이 현재 임신 초기다. 올 가을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류수영과 박하선은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류수영 박하선 부부의 임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류수영 박하선 너무 보기 좋아요” “박하선 이제 아이엄마 되는군요” “류수영 박하선 닮은 아이라면 한 미모 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방영된 MBC드라마<트윅스>에 출연, 이후 2014년 말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2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