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남해·서해안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안전 점검 및 기념품 세트 증정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 방향)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 방향)에서 실시된다.
4일에는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와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서울 방향)에서도 진행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를 대상르로 안전 점검도 펼쳐진다.
방문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물티슈, 유리 크리너, 다용도 장갑)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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