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 어린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팅크 블래스터(Stink Blaster)’가 바로 그것. ‘스핀 마스터 토이(Spin Master toys)’사에서 선보인 이 ‘악취 인형’은 손바닥 안에 쏘옥 들어오는 작은 크기이지만 냄새 하나만큼은 수십 명을 쓰러뜨리고도 남을 정도로 지독한 것이 특징.
냄새의 종류도 가지가지다. 모두 24가지 캐릭터가 있으며, ‘방귀 냄새 밥’, ‘개 입냄새 대니’, ‘발냄새 새미’, ‘썩은 달걀 냄새 레기’, ‘스컹크 냄새 펑크’ 등 다양하다.
인형의 머리 부분을 살짝 눌러주면 순식간에 악취가 퍼져 나가며, 한 번 뿌려진 냄새는 심한 경우 며칠 동안 환기를 시켜도 완전히 빠지지 않을 정도로 지독하다. 가격은 개당 6달러99센트(약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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