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0년대 전세계 팝팬들을 열광시켰던 스웨덴 출신의 4인조 혼성그룹 ‘아바’의 추억이 또 하나 사라질 예정이어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스웨덴에 위치한 가장 유명한 스튜디오 중 하나인 ‘폴라 스튜디오’가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곧 문을 닫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아바가 78년부터 해체될 때까지 앨범을 녹음했던 곳으로 유명한 이 스튜디오는 그 후에도 롤링 스톤즈, 백스트리트 보이즈, 록세트 등 유명 팝가수들의 음반을 녹음한 곳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결국 추억 속으로 사라질 이 스튜디오는 사무실로 전환되어 사용되거나 혹은 스튜디오 주인의 바람대로 스웨덴 음악의 역사 박물관으로 개조될지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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