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잡스’ 캡쳐
27일 방송된 JTBC ‘잡스’에는 심리전문가 이수정, 곽금주, 박명호, 이희경이 출연했다.
곽금주 교수는 “곽서심교라는 말이 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에 따르면’이라는 뜻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호 케어요원은 ‘잘생긴 박명수’라는 말에 웃으며 “박명수를 너무 좋아하지만 닮았다는 말은 싫어한다”고 말해 박명수의 눈치를 받았다.
한편 이수정, 곽금주, 박명호, 이희경은 우울해 본 적이 없다는 노홍철에 대해 “보통 사람과 동떨어진 삶을 산다” “산만한 행동으로 외로움을 감추려 한다” “미래지향적, 회복탄력성이 좋다” “본인은 건강한데 남은..”이라고 평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