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캡쳐
29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는 이경영, 강타, 최현석과 그들의 애완견이 첫 인사를 했다.
최현석은 시베리안 허스키를 키우기 위해 가족들을 설득하는데 힘썼고 결국 원하는 바를 이뤘다.
다음은 이경영. 정발산에 거주 중인 그는 코인빨래방, 생선구이집, 족발가게 등을 다니며 의식주를 해결했다.
유난희 강아지를 좋아하는 이경영은 고수희가 데려온 모리와 깜순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더피움 배우 고수희, 박철민, 이근희, 김원해를 불러모은 이경영은 반려견을 키우자는 의견을 냈다.
며칠 뒤 고수희는 차우차우 2마리를 데려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