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경 1cm 정도의 씰 두 개만 붙이면 ‘침’을 묻히지 않고도 편리하고 깨끗하게 전표나 지폐를 셀 수 있는 스티커가 나왔다. 기존에 애용되던 고무골무가 오래 쓰면 더러워지거나 늘어나서 헐거워지는 데 비해 스티커처럼 손에 붙이는 이 씰은 사이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회용이지만 깨끗이 사용하면 여러 번 쓸 수 있다.
씰을 붙인 채로도 키보드를 사용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에 은행이나 자금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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