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뉴시스 | ||
지난달 런던에서 열렸던 ‘얼터너티브 패션주간’에 선보인 디자이너 가레스 퍼의 의상.
마치 거대한 꼬리를 앞뒤로 달고 나온 듯한 모습이 언뜻 보면 왕벌을 떠올리게도 한다.
기존의 형식과 틀을 완전히 벗어난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관객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 주었다. 이런 ‘형식 파괴’가 바로 그가 패션계에서 추구하는 점이기도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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