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옥천군은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충북도 식품진흥기금으로 운영되는 ‘시설개선 자금 융자’ 신청을 오는 9월 22일까지 추가로 받는다.
융자사업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시설개선,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화장실 개선 등으로 구분되며 융자 한도액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시설개선 최대 2억 원 이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최대 5000만원 이내이며 대출이율은 연2%다.
화장실을 개선하는 경우는 최대 1000만원 이내로 융자가 가능하며 대출이율은 연1%다. 상환방법은 시설개선과 같다.
1개 업소에서 시설개선과 화장실 개선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으며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은 주방 및 화장실 개선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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