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강북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새벽을 틈타 주유소 등을 턴 A(21)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대구 일대의 주유소 등에 침입해 시가 2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3월 중순 교도소에 출소한 뒤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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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