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 게이츠 | ||
여기에는 이란, 포르투갈, 이스라엘, 아일랜드, 페루, 헝가리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프리카의 상투메 섬처럼 GNP가 빌 게이츠 회장의 고급맨션값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천5백만달러(약 5백10억원)에 불과한 경우도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지난해 GNP는 7백21조원이었다.
현재 세계 최고의 갑부는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인 빌 게이츠(48). 그의 재산은 현재 4백66억달러(약 5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의 증권 투자가인 워렌 버핏이 4백29억달러(약 48조원)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또한 3위는 독일의 ‘알디’ 슈퍼마켓 체인의 회장인 알브레히트 형제로서 2백30억달러(약 26조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