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선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양군 운곡면에 거주하시는 6.25참전유공자 어르신을 방문,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충남서부보훈지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안기선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양군 운곡면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어르신을 방문,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모 어르신은 92세의 고령으로 퇴행성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점점 불편해 쓸쓸하게 지내고 있다.
충남서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젊은 날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보훈가족을 찾아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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