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에노시마 아쿠아리움’의 자랑인 거대한 크기의 바다코끼리가 그 주인공이다. ‘미나조’라는 이름의 이 바다코끼리의 무게는 자그마치 4t. 몸 길이 또한 6m를 넘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언뜻 보아서는 마치 ‘괴물’처럼 보일 정도.
이처럼 크기 하나만으로 에노시마의 명물이 된 ‘미나조’는 일본 각지에서 몰려든 구경꾼들로 북새통을 이루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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