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런던에서 열린 영화 <킬 빌 2>의 시사회장에 모습을 드러낸 우마 서먼(34)도 예외는 아니었다. 짙은 색 샤넬 드레스를 입고 플래시 세례를 받으면서 우아하게 레드 카펫 위에 나타난 서먼. 하지만 이게 웬일인가. 왼쪽 겨드랑이 아래를 보니 드레스가 살짝 찢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나중에야 드레스가 찢어졌다는 것을 알아차린 서먼은 행사 내내 왼쪽 팔을 붙인 채 곤욕을 치러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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