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살림하는 남자들2’ 캡쳐
3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정원관은 아내의 학교를 찾았다.
하지만 아내 김근혜 씨는 남자 후배와 함께 피자를 먹던 중이었다.
정원관은 도시락을 꺼내긴 했지만 “아내가 눈물을 흘려야 하는데 왜 남자들이 평가하냐”고 못마땅해했다.
심지어 후배에게 첼로 공연을 부탁해놓고 딸 아인이와 아내가 만족해해자 질투심이 폭발했다.
정원관은 “거기 있던 여자들 다 내 여자인데 첼로만 보고 있었다”며 질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