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6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는 브루나이로 떠난 에디킴, 로이킴, 박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7성급 호텔 인공해변을 즐긴 세 사람은 브루나이의 전통 음식 암부얏에 도전했다.
그런데 제대로 떠먹지 못해 현지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 테이블에서는 헤매는 에디킴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어 세 사람은 금이 무려 28톤이나 사용된 술탄의 모스크를 방문했다.
입장 전 예를 갖춘 뒤 발을 씻고 입장한 세 사람은 “여기 오니까 착해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에디킴의 선택에 따라 세 사람은 야시장을 방문해 먹방을 선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