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트니 스피어스 | ||
브리트니 스피어스(22)는 처녀성을 흥행화해 스타가 됨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처녀막을 지닌 여성이 되었다. 하지만 나중에 자신의 화려한 남성편력이 어느 정도 드러나자 “모두가 ‘뻥’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브리트니가 자신의 순결을 바친 사람은 그녀가 열아홉 살 때 사귀던 저스틴 팀버레이크였다.
중성적 이미지의 중량급 가수 셰어(58)는 14세 때 자신의 처녀성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그녀가 자신의 순결을 헌납(?)한 상대는 당시 옆집에 사는 ‘오빠’인 제프 베릴리라는 사내였다.
“당시 나는 그를 너무나 사랑했다. 그는 매일 우리집에 와서 나와 얘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계속해서 나와 성관계를 갖고 싶다고 졸라서 결국에는 허락하고 말았다. 그런데 그가 희열을 너무 빨리 느껴서 내 첫경험은 아주 빠르고 고통스럽게 끝나 버렸다. 나는 섹스가 다 끝난 후에 그에게 ‘이게 끝이야?’라고 물었다. 그리곤 ‘이제는 우리집에 오지 말아’라고 말했다.”
▲ 린제이 로한 | ||
올해 17세인 린제이 로한은 브리트니와 마찬가지로 팬들에게 공개적으로 혼전순결을 약속하고 있는 상태.
“나는 내 순결을 영화에서나 실제 생활에서나 잃기 싫다. 처녀성이라는 것은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가치가 아니지 않는가. 나는 팬들과 함께 자라고 있다. 그들보다 먼저 자라기는 싫다. 만약 내가 순결을 잃는다면 그 순간부터 사람들은 내 영화를 보지 않을 것이다.”
미모가 빼어난 제시카 심슨은 남편인 가수 닉 레이시와 결혼하기 전까지 혼전순결을 지켰다고 자부하는 스타. 그녀는 “순결성을 결혼할 때까지 지키는 일은 내게 너무나 행복한 일이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순결을 지킨다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내 자신의 당당함을 지키기 위해서는 참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랜 기다림은 우리의 첫날밤을 너무나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밝혔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