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캡쳐
7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윤소이는 진통 중에도 시어머니만 찾는 산모에 어쩔 줄 몰라했다.
윤소이는 무슨 띠냐 묻는 시어머니 때문에 당황하다 머리채까지 잡혔다.
그럼에도 당황하지 않고 최대한 산모를 배려하며 머리카락을 빼냈다.
박진희, 요리 선생님마저 도움을 청하러 나가고 단 둘이 남자 윤소이는 “조금만 호흡을 하라”며 다독였따.
그러면서도 머리카락을 잡으려 하자 철벽방어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