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북구 태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태전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우리가 살아온 모든 것이 인문학’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숲, 그리고 인간 ▲책 그리고 도서관과 함께 해온 사람 ▲우리가 사는 곳, 대구 등을 주제로 강연 7회, 탐방 3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내용은 태전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태전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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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