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주는사람’ 하연주, 의식 되찾은 이하율에 “네 와이프니까”

[일요신문] ‘행복을 주는 사람’에 이하율(서석진)이 눈을 떴다.

출처=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캡쳐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5회에서 하연주(김자경)는 이하율을 지극정성 간호했다.

그 덕분일까. 이하율은 의식을 되찾았고 김자경에게 사고 소식을 들었다.

이하율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고 황당해하며 김미경(박복애)의 안부를 물었다.

그런데 이하율은 하연주가 손승원(이건우), 손종학(이형근)에게 사과했다는 말에 발끈했다.

이에 하연주는 “네 와이프니까. 어서 건강 회복해서 행복하게 살자”고 다독였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