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비정상회담’ 캡쳐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장재인, 박재정이 함께 했다.
장재인은 “긴 투병생활을 하고 나니 미래보다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제가 비정상인가요”라고 물었다.
장재인은 투병생활 후 마음가짐을 바꿧다고 말했고 이에 반해 박재정은 “전 어둡게 태어나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께 했던 효도에 대해 얘기했다.
미국은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리는 문화가 없다고 말했고 캐나다도 돈 대신 카드를 전한다고 말했다.
멕시코 부모님들이 원하는 가장 좋은 선물은 새로운 집이었다.
오오기는 “엄마가 몸이 안 좋으셔서 마사지를 배워 해드렸다”고 말했다.
장재인 역시 “집안 형편이 힘들었을 때 용돈을 모아 꽃다발, 와인잔, 케이크를 준비했는데 이를 못 잊으시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