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문화원(잠실7동 제1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박정훈 기자.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3.3%,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1.8%,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7.1%,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5.9%의 예상 득표율을 기록했다.
한국방송협회와 지상파 3사가 구성한 ‘방송사 공동 예측조사위원회’(KEP)는 5월 9일 전국 투표소 30곳에서 약 9만 9000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출구조사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 ±0.8%P다.
김명일 기자 mi7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