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한 선후배이자 닮은꼴인 마돈나(45)와 브리트니 스피어스(22)가 다시 한 번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사건’을 꾸미고 있다고 해서 화제. 각각 세계투어중인 이 둘이 조만간 뉴욕에서 모여 합동 콘서트를 열 계획인 것. 워낙 둘 모두 무대 위에서의 화끈하고 도발적인 매너로 정평이 나 있는 데다가 지난해 MTV 뮤직 어워드에서 농도 짙은 키스를 나누어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것. 과연 이번에는 어떤 깜짝쇼를 펼칠지 팬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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