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듣고 있으면 가끔 못 듣고 지나가는 내용이 있다. 나이 드신 분들이라면 그런 일이 더 많지 않을까. 최근 일본에서는 고령자나 장애자를 위한 라디오가 나왔다. ‘화속변환기술’을 이용해 똑똑 끊어지는 단어와 단어 사이를 부드럽게 연결해 잘 들리도록 하는 것. ‘작은 소리는 안 들리고 큰 소리는 시끄럽다’고 느끼는 고령자들의 특성에 맞추어 음역대별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찾아낸다. 또한 못 듣고 지나간 주소 등도 메모리에 10초간 저장돼 다시 들을 수 있다고. ‘빅터’에서 만든 이 라디오의 가격은 약 3만4천엔(약 34만원).
★관련사이트: http://www.jvc-victor.co.jp/audio_w/ product/radio/ra-b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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