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표 ‘바람둥이’ 휴 그랜트(43)가 또 다시 ‘일’을 저지른 모양이다. 상대는 자신의 개인 트레이너인 다나 버비츠카(25). 문제는 그에게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었다. 어느날 버비츠카의 휴대폰을 확인한 남자친구 아우구스토 주니어는 뜻밖의 통화 내역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새벽에 그것도 여러 차례에 걸쳐 버비츠카가 그랜트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 둘 사이를 의심한 주니어에게 그랜트와 버비츠카 모두 “심각한 사이는 아니었다”며 변명하고 있는 상태. 또한 그랜트는 “그에게 애인이 있는 줄은 몰랐다”며 뒤늦게 해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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