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클라운 ‘웃음 마블링’ 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여행
지난 11일 열린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이다. 코레일 동대구역은 역(驛)을 명품 문화공간으로 만들고자 참여하게 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문화공연을 선보인 공연팀 ‘팀클라운(대표 안동윤)’은 ‘마임’, ‘버블’, ‘저글링’ 다소 어울릴 것 같지 않은 3가지 예술을 신나는 레퍼토리와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엮은 ‘웃음마블링’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많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팀클라운 안동윤 대표는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비눗방울 달인으로 소개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김경식 동대구역장은 “앞으로도 동대구역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보다 많은 분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편하게 문화와 예술을 즐기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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