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바라보던 관람객들의 시선이 일제히 두 여인에게 꽂혀버렸던 것은 물론. 그도 그럴 것이 여성들의 온몸에 새우와 레몬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기 때문이다. 마치 “날 먹어주세요”라고 말하는 듯 요염한 자태를 뽐내는 여성들의 모습에 사람들의 입은 떡 벌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직접 떼어 먹을 수는 없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는 듯 이 ‘먹음직스러운 드레스’는 행사 내내 인기만발이었다는 후문.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미세스 그린애플’ 내한공연 티켓 10분 만에 전석 매진…‘일본 대세 밴드’ 품기엔 너무 좁은 공연장
목욕 중 사망 충격…‘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의 영화 같은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