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칠 때 자신이 지금 있는 위치와 홀 사이의 거리를 정확하게 가늠하는 것은 승리의 첫 걸음이다. 눈으로 어림짐작하는 건 실제와 상당한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이 ‘골프 스코프’는 포스트의 높이가 일정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든 제품으로, 스코프를 통해 봤을 때 포스트의 높이를 나타내는 눈금이 홀까지의 거리를 나타낸다고. 간단한 원리지만 효과는 만점. 가격도 1천5백엔(약 1만5천원)으로 부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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