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컨이 보이지 않아 온 집안을 찾아 헤맨 경험을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이럴 때 ‘휴대폰처럼 소리라도 나면 찾기 쉬울 텐데…’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가. 이 아이디어를 그대로 실천에 옮긴 상품이 있다. 바로 ‘리모컨 발견 피리’가 그것으로 자주 사용하는 리모컨 뒷면에 발신기를 부착하는 것으로 설치 끝. 리모컨을 찾을 때는 호루라기를 불면 리모컨에 부착된 발신기가 소리와 불빛으로 반응한다. 호루라기와 비슷한 음역이라면 휘파람에도 반응을 한다. 이 제품의 가격은 6백엔(약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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