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포름알데히드 대책 상품이 또 나왔다. 종래의 제품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름알데히드 흡착 커튼이 나온 것. 단순히 공기 중의 포름알데히드를 분해하는 기능뿐 아니라, 특수가공으로 단열성도 높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고. 또한 밤에 불을 켜도 밖에서 집안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니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격은 길이나 폭에 따라 4천엔에서 7천8백엔(약 4만~7만8천원)으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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