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호텔체인의 억만장자 상속녀이자 모델이며 영화배우까지 겸하고 있는 패리스 힐튼(23)이 이제 가수까지 넘보고 있다는 소문이 할리우드를 맴돌고 있다. 현재 비밀리에 가수로의 데뷔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진 그의 목표는 다름아닌 ‘제2의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미 팝계의 거물 제작자와 만나 앨범을 구상하고 있다거나 비욘세의 애인이자 래퍼인 ‘제이 지’와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는 등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그야말로 팔방미인이 따로 없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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