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신천동로와 지하차도 배수로 준설 작업을 실시, 이 구간 차로를 부분 축소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차량 통행이 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준설작업 구간은 편도 2개 차로이나 준설 작업시에는 1개 차로를 축소해 작업한다.
대구 동구 김덕진 건설과장은 “작업 기간 동안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고 작업구간을 운행하는 차량은 속도를 줄여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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